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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릴 라이브커머스 '서울베스트셀러' 시작
첨부파일
작성일
2022.08.02
서울시가 골목상권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네이버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행사인 ‘서울베스트셀러 페스타’를 연다. 


대형 포털사이트와 협력해 골목상권 특화형 라이브커머스를 시리즈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행사는 7월 20일을 시작으로 8월 넷째 주까지 총 9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상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살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고 동시에 소비자들의 상점 방문까지 이끌어 상권 자체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이번 라이브커머스의 진행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난곡·신정·면목동 등 서울시내 생활상권 9곳 내 30여개 상점 대표 상품 선보여


상권별로 하루씩 ①난곡동(관악) ②행운동(관악) ③인수동(강북) ④신정동(양천) ⑤면목동(중랑) ⑥창신동(종로) ⑦방이동(송파) ⑧방배동(서초) ⑨남가좌동(서대문) 등 총 9개 생활상권, 28개의 대표상점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생활중심지 도보 10분 내 발전 가능성 높은 상권 13곳 생활상권으로 지정‧육성 중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 ‘생활상권’은 지하철역, 학교 등 주민 생활중심지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위치한 상권이다. 현재는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쇼핑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인들이 의지를 갖고 스스로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9년부터 총 13곳의 생활상권을 선정해 3년여 동안 상권 당 최대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매력적인 상권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생활상권은 1기 ①난곡동(관악) ②방배동(서초) ③가락동(송파) ④신정동(양천) ⑤창신동(종로)과 2기 ①인수동(강북) ②대학동(관악) ③행운동(관악) ④상도동(동작) ⑤망원동(마포) ⑥남가좌(서대문) ⑦방이동(송파) ⑧면목동(중랑)이다.

생활상권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 사업을 펼친 결과, 실제 매출이 늘어난 효과도 확인됐다. 2019년 11월 선정돼 조성 3년 차에 접어든 1기 생활상권 5곳을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은 생활상권의 환경개선, 행사개최 등 상권활성화에 집중했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판로확대와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을 위한 체질개선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판로인 라이브커머스가 매출 증가는 물론 주민들의 방문까지 유도해 생활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육성방안과 맞춤형 추진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는 활력 있는 상권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소상공인정책담당관 02-2133-5540, 서울시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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